팝업 운영 기간 연장·단축, 웨이팅 요금은 어떻게 바뀔까

팝업 일정은 오픈한 뒤에 바뀌는 일이 잦습니다. 주말 반응이 좋아 일주일을 더 열기로 하거나, 공간 사정으로 마지막 이틀을 접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. 이럴 때 웨이팅 시스템 쪽에서 새 계약이나 재세팅이 필요하다면 일정 변경이 그만큼 느려집니다. 팝업큐에서는 운영 기간을 대시보드에서 직접 늘리거나 줄이고, 바뀐 날짜만큼만 이용료가 움직입니다.
요금이 움직이는 기준은 날짜 수
팝업큐 요금은 처음 한 번 내는 세팅비와 운영일마다 붙는 일일 이용료로 나뉩니다. 기간을 바꿀 때 달라지는 쪽은 일일 이용료뿐입니다. 팝업스토어 기준 하루 10,000원(부가세 별도)이니, 늘리거나 줄인 날짜 수에 이 금액을 곱하면 계산이 끝납니다.
- 연장: 추가한 일수 × 일일 이용료에 부가세 10%를 더한 금액. 세팅비는 다시 내지 않습니다.
- 단축: 줄어든 일수 × 일일 이용료를 부가세 포함으로 환불. 이미 쓴 세팅비는 환불 대상에서 빠집니다.
- 어느 쪽이든 같은 스토어가 이어집니다. 대기열 링크와 그동안 쌓인 방문 데이터도 그대로 남습니다.
일주일을 연장한다면 일일 이용료 7일분에 부가세를 더한 금액이 결제됩니다. 처음 예산을 짤 때 쓴 계산식을 그대로 이어 쓰면 되니, 연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비용은 그 자리에서 계산해 보세요.
팝업 운영 비용, 이렇게 계산하세요 (웨이팅 포함) →
대시보드에서 연장하는 순서
스토어 상세 화면의 운영 기간 옆에 '연장'과 '단축' 버튼이 있습니다. 연장을 누르면 추가 일수를 넣는 창이 열리고, 현재 종료일과 연장 후 종료일, 일일 이용료와 부가세, 총 결제 금액이 한 화면에 나옵니다. 숫자를 확인하고 결제하면 종료일이 새 날짜로 바뀝니다.
- 한 번에 늘릴 수 있는 기간은 최대 90일. 더 길게 운영할 계획이면 나눠서 연장하세요.
- 버튼은 스토어 결제를 마친 뒤, 회사 계정의 소유자(OWNER)에게만 보입니다. 현장 스태프 계정으로는 기간을 바꿀 수 없습니다.
- 운영이 종료 처리된 스토어에서는 버튼이 비활성화됩니다. 연장이 확정됐다면 마지막 운영일이 지나기 전에 처리해 두세요.
일정을 앞당겨 끝낼 때
단축은 줄일 일수를 넣는 방식입니다. 새 종료일과 예상 환불 금액이 먼저 보이고, 확인 단계를 한 번 더 거친 뒤 환불이 진행됩니다. 환불을 마치면 되돌릴 수 없으니 확인 창에서 종료일을 다시 한번 보세요.
- 새 종료일은 오늘보다 앞으로 당길 수 없습니다. 이미 지나간 날짜는 환불 대상에서 제외.
- 카드 결제 취소가 끝나야 종료일이 바뀝니다. 취소에 실패하면 종료일은 원래 날짜로 남아 있습니다.
- 환불 금액이 카드사를 거쳐 들어오기까지는 영업일 기준 3~5일 정도.
기간을 바꾸기 전에 확인할 것
운영 기간이 끝나면 팝업큐는 대기 접수와 사전예약 접수를 함께 닫습니다. 날짜만 바꿔 두면 시스템 쪽 마감은 새 종료일에 맞춰집니다. 손님이 보는 바깥 정보와 이미 받아 둔 예약은 운영자가 챙겨야 합니다.
- 사전예약을 같이 받는다면, 단축으로 빠지는 날짜에 열어 둔 예약 시간대를 사전예약 설정 화면에서 먼저 '내리기'로 내려 두세요. 종료일 전까지는 그 날짜의 예약 접수가 계속 열려 있습니다. 이미 받은 예약은 예약 관리 화면에서 확인해 따로 연락드리는 편이 안전합니다.
- 연장한 날짜에 사전예약을 받으려면 그 날짜의 시간대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. 기간을 늘려도 시간대가 저절로 생기지는 않습니다.
- SNS 공지와 입구 안내판, 대행사·제휴사에 전달한 일정도 같은 날 고쳐 두세요. 연장 소식이 퍼지면 대기 등록이 한꺼번에 몰리기도 합니다.